한라봉과 천혜향은 청견 오렌지와 귤을 교배해 만들어진 품종입니다. 귤보다 크고 당도가 높아 명절 선물 단골 아이템입니다. 농수산물 유통업체 조이원은 유통 비용을 최소화해 제주도 농가에서 재배한 한라봉·천혜향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Check Piont
1) 제주 대표 특산물 한라봉·천혜향
2) 통통하게 꽉 찬 알갱이에서 톡톡 터지는 과즙
3) 선물용 포장은 더욱 꼼꼼하게
POINT 1.
늦은 겨울에 수확하는 만감류
한라봉과 천혜향은 모두 만감류 과일입니다. 만감류는 감귤나무 품종과 당귤나무(오렌지) 품종을 교배해 만든 종을 말하는데요. 만감(晩柑)이라는 말처럼 늦은 겨울에 수확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라봉은 껍질이 거칠고 두꺼운 편이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기 쉽고 저장성이 뛰어납니다. 천혜향은 귤처럼 껍질이 만질만질합니다. 모두 2~3월이 제철인 과일입니다.
POINT 2.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당도
제주도에서 20년 이상 농사를 지은 농가들만 엄선했습니다. 평균 당도 12브릭스 내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라봉·천혜향 알갱이가 탱글탱글하고 씹을수록 톡톡 터지면서 입가에 침이 고입니다.
한라봉은 껍질이 마르고 조금 쪼글쪼글해졌을 때 알맹이가 가장 탱글탱글하고 달콤합니다. 천혜향은 ‘하늘이 내린 향기’라는 이름처럼 진한 향기가 특징인데요. 한라봉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서 신맛이 빠져나갑니다. 단맛을 높이고 싶다면 서늘한 곳에 놓고 후숙해주면 됩니다.
POINT 3.
꼼꼼한 선물 포장
조이원 한라봉과 천혜향은 수확 후 농가에서 산지 직송합니다. 유통 과정을 줄여 가격은 내리고 과일의 신선함은 높였습니다. 수확 직후 포장되기 때문에 배송받자마자 맛을 봤을 때 신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2~3일 후숙한 뒤에 먹으면 당도가 높아집니다.
포장 방법은 가정용·선물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물용은 과일을 보기 좋게 한 알 한 알 감싸 포장하는 방식입니다. 가정용은 한 박스에 과일을 한꺼번에 담아 포장하는 방식으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과일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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